국제
고이즈미 신지로, 자민당 차기 총재 후보 선호도↑ '출마 의사 표명할 것'
2024-08-23 11:29
고이즈미 신지로 전 일본 환경상이 9월 27일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를 앞두고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.
니혼게이자이신문과 TV도쿄가 실시한 조사(21∼22일)에서 응답자의 23%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차기 총재로 지지한다고 답했다. 이는 지난달 조사보다 8%포인트 상승한 수치다.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이전 조사에서는 15%로 2위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1위로 올라섰다.
니혼게이자이신문과 TV도쿄가 실시한 조사(21∼22일)에서 응답자의 23%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차기 총재로 지지한다고 답했다. 이는 지난달 조사보다 8%포인트 상승한 수치다.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이전 조사에서는 15%로 2위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1위로 올라섰다.
1위 자리에서 내려온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은 18%로 2위를 차지했으며,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(11%),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(8%), 고노 다로 디지털상(7%) 등이 뒤를 이었다.
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으나 31일쯤 출마 의사를 표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 1981년생인 그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둘째 아들로 일본 정계에서 세대교체와 참신함을 내세우며 지지를 받고 있다. 그러나 환경상 외에는 각료나 주요 당직 경험이 부족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.
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2019년 미국에서 열린 환경단체 행사에서 "기후변화 문제는 fun하고 cool하고 sexy하게 대응해야 한다"고 말했다가 비판받은 바 있다.
한편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최소 6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며, 후보자 수가 기존 최다인 5명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. 이는 정치자금 문제에 따른 파벌 해소와 관련이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분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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